로베녹스와 비교 실험한 결과 유효성 더 우수
J&J는 혈전용해제인 ‘자렐토(Xarelto)’가 미국 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자렐토의 성분은 리바록사반(rivaroxaban)으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factor Xa 단백질 저해제가 됐다.
1일 1회 투여하는 자렐토는 경구형 제제로, 주사제인 '로베녹스(Lovenox)'의 대체품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렐토는 로베녹스와 비교 시험에서 주요 출혈 위험은 비슷한 대신 유효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J&J는 자렐토의 가격 역시 로베녹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J&J는 지난 2009년 7월 자렐토의 미국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FDA는 출혈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에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리바록사반은 바이엘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현재 110개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J&J가 판매권을 가진다.
자렐토의 성분은 리바록사반(rivaroxaban)으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factor Xa 단백질 저해제가 됐다.
1일 1회 투여하는 자렐토는 경구형 제제로, 주사제인 '로베녹스(Lovenox)'의 대체품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자렐토는 로베녹스와 비교 시험에서 주요 출혈 위험은 비슷한 대신 유효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J&J는 자렐토의 가격 역시 로베녹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J&J는 지난 2009년 7월 자렐토의 미국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FDA는 출혈 위험에 대한 우려 때문에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
리바록사반은 바이엘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현재 110개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J&J가 판매권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