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등 심질환 진단 활성화 기대
서울대와 미국 듀크대는 지난 1일 서울의대 별관에서 심장혈관 MR연구센터(센터장 박재형)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과 김승협 서울대병원 부원장, 미국 듀크대 Raymond Kim 교수가 참석했다.
박재형 센터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서울대와 미국 듀크대가 협력하여 심혈관 MR 연구의 독자적인 역량과 기반을 갖춘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MR 영상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장 MR영상 진단법은 선천성, 후천성 심질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심근 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과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침윤성 심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알려졌다.
심장혈관 MR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양측은 인적교류와 새로운 영상기법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MR 연구센터는 서울대병원에서 10개국 25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영상진단 기법과 진단에 대한 학술대회를 가졌다.
개소식에서는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과 김승협 서울대병원 부원장, 미국 듀크대 Raymond Kim 교수가 참석했다.
박재형 센터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서울대와 미국 듀크대가 협력하여 심혈관 MR 연구의 독자적인 역량과 기반을 갖춘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MR 영상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장 MR영상 진단법은 선천성, 후천성 심질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심근 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과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침윤성 심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알려졌다.
심장혈관 MR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양측은 인적교류와 새로운 영상기법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MR 연구센터는 서울대병원에서 10개국 25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영상진단 기법과 진단에 대한 학술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