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투자유치 및 인허가 지원 등 우대 혜택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우루사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우루사는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는 물론, 투자 유치와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우루사(UDCA 성분)는 대웅제약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간 관리제로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개 국에 연간 1600만불이 수출고를 올리고 있다.
대웅제약 최수진 의약연구소장은 "의약품은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인증 획득이 쉽지 않다"며 "이번 GH 마크 획득으로 해외시장에서 최고품질의 의약품이라는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대웅제약의 항궤양 치료제인 알비스도 GH마크를 취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루사는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는 물론, 투자 유치와 인허가 획득 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우루사(UDCA 성분)는 대웅제약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간 관리제로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개 국에 연간 1600만불이 수출고를 올리고 있다.
대웅제약 최수진 의약연구소장은 "의약품은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인증 획득이 쉽지 않다"며 "이번 GH 마크 획득으로 해외시장에서 최고품질의 의약품이라는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대웅제약의 항궤양 치료제인 알비스도 GH마크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