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학병원 교수는 "최근 병원협회 의약분업 개선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는 "의약분업을 하면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약제비가 절감된다고 정부가 떠들었는데 실제 그렇게 됐냐"면서 "왜 10년이 지났는데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려고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의약분업을 하면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약제비가 절감된다고 정부가 떠들었는데 실제 그렇게 됐냐"면서 "왜 10년이 지났는데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려고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