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도 승인 권고 받아
J&J은 C형간염 치료제인 '인시보(Incivo)'와 전립선암 치료제인 '자이티가(Zytiga)'가 유럽 의약품청의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시보와 자이티가에 대한 유럽 의약품청의 승인 권고로 J&J는 올해 초부터 지속된 신약 승인 행렬을 이어가게 됐다.
J&J은 올해 초 자이티가의 미국 승인을 획득했으며 AIDS 치료제 '에듀란트(Edurant)'와 혈전용해제인 '자렐토(Xarelto)' 승인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인시보의 경우 J&J의 매출을 높여 줄 거대 품목으로 기대를 모았다.
분석가들은 인시보와 자렐토, 에듀란트가 향후 5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자이티가의 경우 2015년까지 매출이 11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은 유럽의약품청의 승인 권고 이후 통상 2-3개월 이내 최종 승인을 부여한다. 특히 인시보의 경우 승인 이후 수일 이내에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J&J 관계자는 말했다.
인시보와 자이티가에 대한 유럽 의약품청의 승인 권고로 J&J는 올해 초부터 지속된 신약 승인 행렬을 이어가게 됐다.
J&J은 올해 초 자이티가의 미국 승인을 획득했으며 AIDS 치료제 '에듀란트(Edurant)'와 혈전용해제인 '자렐토(Xarelto)' 승인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인시보의 경우 J&J의 매출을 높여 줄 거대 품목으로 기대를 모았다.
분석가들은 인시보와 자렐토, 에듀란트가 향후 5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자이티가의 경우 2015년까지 매출이 11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연합은 유럽의약품청의 승인 권고 이후 통상 2-3개월 이내 최종 승인을 부여한다. 특히 인시보의 경우 승인 이후 수일 이내에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J&J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