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성충동 약물 치료·감정 의료기관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4일부터 이른바 '화학적 거세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무부가 지정한 것.
성충동 약물 치료·감정 담당의료진은 정신과 ▲정성훈 교수 ▲원승희 교수 ▲정운선 교수이다.
경북대병원 외에도 감정 기관 병원으로 ▲고려대 안산병원 ▲국립 중앙의료원 ▲동국대 일산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원주 기독병원 ▲예수병원 ▲원광대병원 등이 선정됐다.
한편, 화학적 거세법은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범죄자 중 재발 우려가 큰 성도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과 감정을 거쳐 법원이 최장 15년 범위내에서 형을 부과할 수 있다.
성충동 약물 치료·감정 담당의료진은 정신과 ▲정성훈 교수 ▲원승희 교수 ▲정운선 교수이다.
경북대병원 외에도 감정 기관 병원으로 ▲고려대 안산병원 ▲국립 중앙의료원 ▲동국대 일산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원주 기독병원 ▲예수병원 ▲원광대병원 등이 선정됐다.
한편, 화학적 거세법은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범죄자 중 재발 우려가 큰 성도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과 감정을 거쳐 법원이 최장 15년 범위내에서 형을 부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