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암전이연구센터 개최, 오는 15일부터 호주 코론코브서
아시아-태평양 위암 유전체 연구 컨소시엄 제2회 심포지엄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코론코브에서 열린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암전이 연구센터(소장 노재경)의 유전자칩 연구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암에서의 포괄적 도전(Global challenges in gastric cancer)’를 주제로 호주 일본, 싱가포르, 일본 등 각국의 학자들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현철 외 3인의 교수가 위암의 새로운 동물 모델과 ‘genomics', 'proteomics' 분야의 연구 성과를, 연세의대 노성훈 외 1인의 교수가 한국에서의 위암 치료 현황과 새로운 수술적 접근법에 대해 발표한다.
아시아-태평양 위암 유전체 컨소시엄(Asia-Pacific Gastric Cancer Genomics Consortium)은 위암 유병률이 높은 아-태 지역에서 위암 연구의 활성화와 수준 향상을 통한 위암 치유를 목표로 구성된 조직체다.
우리나라의 연세 암전이연구센터를 비롯, 싱가폴 국립암센터, 일본의 도쿄대학, 호주의 멜버른대학, 홍콩대학 퀸메리종합병원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년 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가지는 것 외에도 연 2회 자체 워크숍, 월1회 텔레컨퍼런스를 통해 연구결과를 토의하는 등의 활동을 가져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암전이 연구센터(소장 노재경)의 유전자칩 연구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암에서의 포괄적 도전(Global challenges in gastric cancer)’를 주제로 호주 일본, 싱가포르, 일본 등 각국의 학자들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현철 외 3인의 교수가 위암의 새로운 동물 모델과 ‘genomics', 'proteomics' 분야의 연구 성과를, 연세의대 노성훈 외 1인의 교수가 한국에서의 위암 치료 현황과 새로운 수술적 접근법에 대해 발표한다.
아시아-태평양 위암 유전체 컨소시엄(Asia-Pacific Gastric Cancer Genomics Consortium)은 위암 유병률이 높은 아-태 지역에서 위암 연구의 활성화와 수준 향상을 통한 위암 치유를 목표로 구성된 조직체다.
우리나라의 연세 암전이연구센터를 비롯, 싱가폴 국립암센터, 일본의 도쿄대학, 호주의 멜버른대학, 홍콩대학 퀸메리종합병원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년 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가지는 것 외에도 연 2회 자체 워크숍, 월1회 텔레컨퍼런스를 통해 연구결과를 토의하는 등의 활동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