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주도 조영제 시장에 도전장
국내제약사가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는 조영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CT조영제 '네오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 성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
특허받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불순물이 낮아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웅제약 조영제사업팀 최민영 팀장은 "순수 국내 자체합성기술과 조영제 전담팀의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5년내 3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제 국산화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비스트는 300과 370 두 가지 농도로 출시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CT조영제 '네오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 성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
특허받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불순물이 낮아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웅제약 조영제사업팀 최민영 팀장은 "순수 국내 자체합성기술과 조영제 전담팀의 뛰어난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5년내 3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제 국산화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비스트는 300과 370 두 가지 농도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