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7~19일 아동총회 마련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 및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세상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며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아동대표는 전국 10개 지역대표 102명과 아동단체 등에서 추천한 탈북, 이주아동 28명 등 총 130여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복지부측은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정책건의 사항을 해당부처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며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아동대표는 전국 10개 지역대표 102명과 아동단체 등에서 추천한 탈북, 이주아동 28명 등 총 130여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복지부측은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정책건의 사항을 해당부처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