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리증진, 스스로 토론해 대안 찾는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1-08-15 12:35:52
  • 복지부, 17~19일 아동총회 마련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 및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세상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며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아동대표는 전국 10개 지역대표 102명과 아동단체 등에서 추천한 탈북, 이주아동 28명 등 총 130여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복지부측은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정책건의 사항을 해당부처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