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 식이보다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커
견과류, 콩, 올리브유와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저지방 식이를 하는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큰 폭으로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22일자 JAMA지에 실렸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이런 음식들을 6개월 복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섬유소 및 통밀 등을 포함한 저지방 식단을 실시한 사람의 경우 LDL 수치가 3%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351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자는 섭취하는 칼로리 제한을 하지 않았지만 연구기간 중 1.2-1.7kg의 체중 감량이 나타났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은 미국 FDA가 지정한 리스트에 따라 정해졌다.
대상자들은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했으며 이외에 오트밀, 콩, 두부, 아몬드, 호두, 아보카드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심장 질환 위험이 비교적 낮은 정상 체중의 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비만 및 과체중인 고위험군에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이런 음식들을 6개월 복용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섬유소 및 통밀 등을 포함한 저지방 식단을 실시한 사람의 경우 LDL 수치가 3%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351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자는 섭취하는 칼로리 제한을 하지 않았지만 연구기간 중 1.2-1.7kg의 체중 감량이 나타났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은 미국 FDA가 지정한 리스트에 따라 정해졌다.
대상자들은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했으며 이외에 오트밀, 콩, 두부, 아몬드, 호두, 아보카드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심장 질환 위험이 비교적 낮은 정상 체중의 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비만 및 과체중인 고위험군에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