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9세되면 기본 백신 접종 리스트에 포함
멕시코 보건 당국은 오는 2012년부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모든 여자 소아에게 투여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멕시코는 9세에 해당하는 모든 여아의 경우 HPV 백신이 일반 백신 접종 코스에 포함된다.
멕시코는 매년 4200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멕시코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이 지난 20년간 47%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도 여성 10만명당 13.4건이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HPV 백신을 일반 백신 접종 리스트에 포함시킬 경우 25세 이상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50% 감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는 9세에 해당하는 모든 여아의 경우 HPV 백신이 일반 백신 접종 코스에 포함된다.
멕시코는 매년 4200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멕시코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이 지난 20년간 47%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도 여성 10만명당 13.4건이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HPV 백신을 일반 백신 접종 리스트에 포함시킬 경우 25세 이상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50% 감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