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내정자의 인사청문회(15일)가 공무원들에게 추석연휴의 악재(?)로 대두돼 눈길.
보건의료정책과 등 부서별 간부진을 중심으로 인사청문회 답변서 준비로 추석날(12일) 차례를 지낸 후 출근해야 하는 상황.
공무원들은 국회의 인사청문회 요구 자료는 48시간 전에 전달해야 하므로 추석과 인접한 인사청문회가 원망스럽다는 표정.
한 공무원은 "출근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단정하긴 어려우나 나오라면 나와야지 별수 있겠느냐"며 "하필이면 인사청문회가 명절연휴와 근접했는지 하소연할 때도 없다"고 한숨.
보건의료정책과 등 부서별 간부진을 중심으로 인사청문회 답변서 준비로 추석날(12일) 차례를 지낸 후 출근해야 하는 상황.
공무원들은 국회의 인사청문회 요구 자료는 48시간 전에 전달해야 하므로 추석과 인접한 인사청문회가 원망스럽다는 표정.
한 공무원은 "출근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단정하긴 어려우나 나오라면 나와야지 별수 있겠느냐"며 "하필이면 인사청문회가 명절연휴와 근접했는지 하소연할 때도 없다"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