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서 토너먼트 진행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대공협)에서는 2011년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2008년 이후 개최되는 제9회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 및 횡성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이뤄진다.
체육대회에서는 각 도별 예선을 통해 진출된 각 시,도 대표팀들로 구성돼 축구, 농구, 족구의 경기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뿐만 아니라 경제강의도 추가돼 공중보건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 대공협의 판단. 또 공중보건의사의 가족단위의 참석률이 높아 화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민들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로 축구, 농구, 족구와 더불어 대의원총회도 3년 만에 개최된다.
대의원총회에서는 2000년 3월 19일 일부 개정된 후 지속되어 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칙 개정에 대해 논의한다.
대공협은 의과, 치과, 한의과가 단일회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조직을 분리하고 각 과 특성에 맞게 변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내년 대의원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의 직역협의회로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동훈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를 통해 공중보건의들의 단합과 사기 증진 그리고 근무의욕이 고취될 것이며, 이는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08년 이후 개최되는 제9회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 및 횡성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이뤄진다.
체육대회에서는 각 도별 예선을 통해 진출된 각 시,도 대표팀들로 구성돼 축구, 농구, 족구의 경기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뿐만 아니라 경제강의도 추가돼 공중보건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 대공협의 판단. 또 공중보건의사의 가족단위의 참석률이 높아 화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민들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로 축구, 농구, 족구와 더불어 대의원총회도 3년 만에 개최된다.
대의원총회에서는 2000년 3월 19일 일부 개정된 후 지속되어 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칙 개정에 대해 논의한다.
대공협은 의과, 치과, 한의과가 단일회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조직을 분리하고 각 과 특성에 맞게 변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내년 대의원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의 직역협의회로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동훈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를 통해 공중보건의들의 단합과 사기 증진 그리고 근무의욕이 고취될 것이며, 이는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