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조종사 출신…앞으로 2년간 임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새 회장에 발레리오 EADS 지사장이 선출됐다.
발레리오 회장은 프랑스 공군학교를 졸업하고 조종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항공학 기술자로, 독일에 본사를 둔 우주항공 전문업체 EADS의 싱가포르 지사장과 중국 부지사장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EADS 코리아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EUCCK를 이끈다.
이와함께 부회장직에는 안드레 노톰 솔베이코리아 사장이 새로 선출됐고, 볼프강 슬라빈스키 프리퀀티스 에이티엠 대표는 재선출됐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EUCCK는 내달 6일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신임 회장단의 활동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전 장마리 위르티제 회장은 르노 프랑스 본사로 승진 발령났다.
발레리오 회장은 프랑스 공군학교를 졸업하고 조종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항공학 기술자로, 독일에 본사를 둔 우주항공 전문업체 EADS의 싱가포르 지사장과 중국 부지사장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EADS 코리아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EUCCK를 이끈다.
이와함께 부회장직에는 안드레 노톰 솔베이코리아 사장이 새로 선출됐고, 볼프강 슬라빈스키 프리퀀티스 에이티엠 대표는 재선출됐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EUCCK는 내달 6일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신임 회장단의 활동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전 장마리 위르티제 회장은 르노 프랑스 본사로 승진 발령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