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의사는 말할 것도 없고 간호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정말 보쌈이라도 해야 할 지경이다."
지방에서 의원을 운영중인 모원장이 대한투석전문의협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한 말이다.
그는 "지방 병원은 서울과 동일한 돈을 인공신장실에 투자해도 간호사를 구하지 못해 절대 대한신장학회 인증을 받을 수 없다"면서 "월급을 올려도 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인공신장실 의사인력, 간호인력, 시설안전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지방에서 의원을 운영중인 모원장이 대한투석전문의협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한 말이다.
그는 "지방 병원은 서울과 동일한 돈을 인공신장실에 투자해도 간호사를 구하지 못해 절대 대한신장학회 인증을 받을 수 없다"면서 "월급을 올려도 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인공신장실 의사인력, 간호인력, 시설안전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