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과 기초 연구자 140명 참여, 네이처 등 논문 공유
서울대병원 암병원(원장 노동영)은 최근 임상과 기초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가칭 Center for Cancer Research Collaboration)은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암 연구자들의 정보 및 연구 자료 공유, 공동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현재 연구협력 네트워크에는 서울대암병원, 서울의대 기초교실, 서울대 생명과학부, BIO-MAX, KIST, POSTECH에서 약 140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임상 및 기초과학 분야의 암연구 참여자들이 Cell, Natur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Science를 포함한 SCI 학회지에 발표한 총 4천여 개의 논문이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암병원은 향후 하버드대학병원 암센터, MD 앤더슨 암센터, 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 등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과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암 예방과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고 강조했다.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가칭 Center for Cancer Research Collaboration)은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암 연구자들의 정보 및 연구 자료 공유, 공동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현재 연구협력 네트워크에는 서울대암병원, 서울의대 기초교실, 서울대 생명과학부, BIO-MAX, KIST, POSTECH에서 약 140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임상 및 기초과학 분야의 암연구 참여자들이 Cell, Natur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Science를 포함한 SCI 학회지에 발표한 총 4천여 개의 논문이 암 연구협력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암병원은 향후 하버드대학병원 암센터, MD 앤더슨 암센터, 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 등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과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암 예방과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