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권역별로 진행…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5개원 권역에서 2011년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학, 전통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한본초학회,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 대한한의진단학회, 복치의학회 등 분과별 학회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2일 경북 영천 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영남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학술대회는 경북 영천 한방축제와 동시에 열린다.
이어 10월 9일에는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도권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학술대회에는 중화민국(대만)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천쮠밍 감사장이 특별강연자로 초빙돼, 중풍의 중의학적 치료에 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한의약 발전의 요람인 2011년도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의약의 객관화, 표준화를 추진하면서 얻은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학, 전통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한본초학회,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한방재활의학과학회, 대한한의진단학회, 복치의학회 등 분과별 학회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2일 경북 영천 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영남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학술대회는 경북 영천 한방축제와 동시에 열린다.
이어 10월 9일에는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도권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학술대회에는 중화민국(대만)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천쮠밍 감사장이 특별강연자로 초빙돼, 중풍의 중의학적 치료에 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한의약 발전의 요람인 2011년도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의약의 객관화, 표준화를 추진하면서 얻은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