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임상 1상 종료…현재까지 부작용 없어
슈넬생명과학은 3일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의 임상 1상 시험이 내년 2월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GS071'이 투약목표 환자수의 30% 가량에 투약한 현재까지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어떤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슈넬 관계자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 2월에는 임상1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3상을 거쳐 빠르면 오는 2014년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미케이드는 작년 세계시장에서 약 7조원 어치가 팔린 바이오신약으로, 오는 2013년 신약 특허가 만료된다.
회사는 'GS071'이 투약목표 환자수의 30% 가량에 투약한 현재까지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어떤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슈넬 관계자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내년 2월에는 임상1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3상을 거쳐 빠르면 오는 2014년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미케이드는 작년 세계시장에서 약 7조원 어치가 팔린 바이오신약으로, 오는 2013년 신약 특허가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