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대동맥판막 성형술 25건, 카바수술 확인 중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7일 "건국대병원에서 허용되지 않은 (카바)수술을 허용된 시술로 바꿔 시행하고 청구했다면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의 카바(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강윤구 심평원장은 "현재까지 건국대병원에서 대동맥판막 성형술로 25건을 청구했다"며 "카바수술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 장관은 "허용되지 않은 수술을 허용된 시술로 바꿔 시술했다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조치하겠다"며 엄정한 조치를 시사했다.
임 장관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의 카바(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강윤구 심평원장은 "현재까지 건국대병원에서 대동맥판막 성형술로 25건을 청구했다"며 "카바수술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 장관은 "허용되지 않은 수술을 허용된 시술로 바꿔 시술했다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조치하겠다"며 엄정한 조치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