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색채대상 시상식서 최우수상 수상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지난 6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9회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건축 인테리어 부문 최우수작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3월 개원한 해운대백병원은 기획단계부터 환경과 디자인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병원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해운대병원 색채를 총괄한 디자인연구소(소장 백진경)는 안정감과 지속성을 키워드로 구간별, 용도별 차등을 두고, 공간과 기물이 조화를 이루고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아밖에 한국색채대상에는 현대건설의 '현대 반포 힐스테이트'와 제일모직 'Color Galaxy' 등이 선정됐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대한민국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3월 개원한 해운대백병원은 기획단계부터 환경과 디자인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병원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해운대병원 색채를 총괄한 디자인연구소(소장 백진경)는 안정감과 지속성을 키워드로 구간별, 용도별 차등을 두고, 공간과 기물이 조화를 이루고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아밖에 한국색채대상에는 현대건설의 '현대 반포 힐스테이트'와 제일모직 'Color Galaxy'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