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처 소사이어티, 임상연구부문에서 선정
성심병원 이효정(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세계적 이과학 전문의들의 연구모임인 '폴리처 소사이어티(Politzer Society)'에서 임상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리처 소사이어티는 이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Adam Politzer(1835~1920)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과학 전문의들의 연구학회다.
이효정 교수는 폴리처 소사이어티에서 40세 미만의 젊은 의학자가 작성, 발표한 이과학 관련 논문 중 임상연구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폴리처상(Politzer prize)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폴리처 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 이름이 등재되는 동시에 연구비 일부분을 지원받았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Auditory, visual and audiovisual speech perception in CI users measured by H215O-PET'이다.
이 논문은 고도 난청환자에게 인공와우이식수술을 시행, 청각을 회복시킨 뒤 시각과 청각을 이용해 두뇌기능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관점의 재활치료연구라 할 수 있다.
청각 기능을 상실했다 해도 시각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면 전두엽의 보상성 기전으로 인해 인공와우이식수술 후 저하된 음질의 소리를 이용하는데도 효율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성심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중이염과 난청에 대한 진료를 맡고 있다.
폴리처 소사이어티는 이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Adam Politzer(1835~1920)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과학 전문의들의 연구학회다.
이효정 교수는 폴리처 소사이어티에서 40세 미만의 젊은 의학자가 작성, 발표한 이과학 관련 논문 중 임상연구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폴리처상(Politzer prize)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폴리처 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 이름이 등재되는 동시에 연구비 일부분을 지원받았다.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Auditory, visual and audiovisual speech perception in CI users measured by H215O-PET'이다.
이 논문은 고도 난청환자에게 인공와우이식수술을 시행, 청각을 회복시킨 뒤 시각과 청각을 이용해 두뇌기능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관점의 재활치료연구라 할 수 있다.
청각 기능을 상실했다 해도 시각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면 전두엽의 보상성 기전으로 인해 인공와우이식수술 후 저하된 음질의 소리를 이용하는데도 효율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성심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중이염과 난청에 대한 진료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