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대 클래식 연주와 오페라 등 선사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4일 암병원과 본원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서울대 음악대학 최은식 교수의 지도아래 음대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했다.
연주단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베토벤의 '피아노삼중주 1번' 등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의 협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소프라노 김지은 씨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 中) '밤의 여왕 아리아'를, 테너 김윤권 씨가 이탈리아 민요인 'O solo moi'와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부르며 환자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최은식 교수는 "클래식 선율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서울대 음악대학 최은식 교수의 지도아래 음대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했다.
연주단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베토벤의 '피아노삼중주 1번' 등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의 협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소프라노 김지은 씨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적 中) '밤의 여왕 아리아'를, 테너 김윤권 씨가 이탈리아 민요인 'O solo moi'와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부르며 환자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최은식 교수는 "클래식 선율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