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유전체학의 현황과 전망' 주제, 연구동향 발표
한국유전체학회(회장 이대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한국학술진흥재단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기능유전체학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간유전체, 인간집단유전체, 생식유전체연구 등 3개의 세션으로 열리며, 국내 28명, 국외 9명의 연사들이 미생물, 식물 및 인체 질환 관련 유전체 연구 관련 최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유전체 분야 권위자인 콜롬비아대학 조셉 튀위거 박사와 게놈연구소(TIGR) 존 에딜버그 박사가 방한하여 유전체 연구의 세계적인 동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또 학술대회와 함께 100여편 연구포스터, 그리고 신기술 워크샵 및 유전체 관련 기기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대실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유전체 연구동향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BT분야의 새로운 방향설정에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부 프론티어사업단(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국가유전체정보센터, 보건 복지부 생식의학 및 불임유전체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편, 한국유전체학회는 유전체 분야의 체계적인 학문의 연구와 발전도모, 새로운 기술개발 및 확대보급, 산 학 연 유기적인 협력 진작을 위해 1991년 설립되었고, 전문학술지로 유전체와 정보학(Genomics and Informatics)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인간유전체, 인간집단유전체, 생식유전체연구 등 3개의 세션으로 열리며, 국내 28명, 국외 9명의 연사들이 미생물, 식물 및 인체 질환 관련 유전체 연구 관련 최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유전체 분야 권위자인 콜롬비아대학 조셉 튀위거 박사와 게놈연구소(TIGR) 존 에딜버그 박사가 방한하여 유전체 연구의 세계적인 동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또 학술대회와 함께 100여편 연구포스터, 그리고 신기술 워크샵 및 유전체 관련 기기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대실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유전체 연구동향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 BT분야의 새로운 방향설정에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부 프론티어사업단(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작물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국가유전체정보센터, 보건 복지부 생식의학 및 불임유전체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편, 한국유전체학회는 유전체 분야의 체계적인 학문의 연구와 발전도모, 새로운 기술개발 및 확대보급, 산 학 연 유기적인 협력 진작을 위해 1991년 설립되었고, 전문학술지로 유전체와 정보학(Genomics and Informatics)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