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최신 치료 교육...대구경북 및 부산경남에서 유일
칠곡경북대병원은 대장암센터가 유럽종양학회(ESMO)로부터 의사들을 위한 대장암 교육 프로그램 아시아 파트너 센터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전체에서 유일하다.
유럽종양학회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위해 대장암 최신 치료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아시아 12개국, 35개 병원을 지정해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ESMO와 함께 아시아 12개국 34개병원이 참여해 개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한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유럽종양학회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위해 대장암 최신 치료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아시아 12개국, 35개 병원을 지정해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ESMO와 함께 아시아 12개국 34개병원이 참여해 개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한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