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사업단 공청회 "내년 2월 도입"
임상시험 활성화의 일환으로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최근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내년초 인증제 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임상연구자,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산하에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응시생들의 서면시험을 통해 직능별로 각각 2단계의 인증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직능별 전문인력에 대한 표준화된 인력개발 TOOL로 활용되며 전문인력이 양적·질적으로 균형있게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상구 단장은 "일단 내년 2월 시범적으로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인증제도 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인증제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피험자의 안전을 보증하고 신약개발의 성장 잠재력을 배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최근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내년초 인증제 시행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임상연구자,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산하에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응시생들의 서면시험을 통해 직능별로 각각 2단계의 인증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는 직능별 전문인력에 대한 표준화된 인력개발 TOOL로 활용되며 전문인력이 양적·질적으로 균형있게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상구 단장은 "일단 내년 2월 시범적으로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인증제도 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인증제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피험자의 안전을 보증하고 신약개발의 성장 잠재력을 배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