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관리 협력 방안 등 논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오는 17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제5차 한중일 보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04년 한중 전염병 예방관리 기관 간 MOU 체결을 계기로 매년 한중일 전염병 예방관리 포럼을 개최하기로 협의함에 따른 것이다.
포럼에서는 자연재해가 건강과 질병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와 공중보건 분야의 최근 동향 및 한중일 감염병 관리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이 논의된다.
본부측은 "3국 감염병관리기관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 간의 감염병 관리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2004년 한중 전염병 예방관리 기관 간 MOU 체결을 계기로 매년 한중일 전염병 예방관리 포럼을 개최하기로 협의함에 따른 것이다.
포럼에서는 자연재해가 건강과 질병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와 공중보건 분야의 최근 동향 및 한중일 감염병 관리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이 논의된다.
본부측은 "3국 감염병관리기관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 간의 감염병 관리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