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 치료 위해 표준진료지침 만들어
가천의대길 병원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급성심근경색증, 제왕절개분만 등 2개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심근경색과 제왕절개분만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대상 병원을 발표한 결과이다.
길병원 심장센터는 급성심근경색 치료를 위한 표준진료지침을 만들고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행정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병원장은 “이번 등급 발표로 길병원이 인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국내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급성심근경색증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치(5~15%) 보다 2배 이상 높은 제왕절개분만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주는 인센티브 대상 병원을 최근 발표했다.
두 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병원은 길병원을 포함해 총 8개 병원이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심근경색과 제왕절개분만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대상 병원을 발표한 결과이다.
길병원 심장센터는 급성심근경색 치료를 위한 표준진료지침을 만들고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행정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병원장은 “이번 등급 발표로 길병원이 인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국내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급성심근경색증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치(5~15%) 보다 2배 이상 높은 제왕절개분만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주는 인센티브 대상 병원을 최근 발표했다.
두 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병원은 길병원을 포함해 총 8개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