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전시, 안과 역사와 장비 등 관람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소장 정준기)는 "지난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안과를 주제로 한 특별전 '마음의 창, 눈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의학박물관이 각 진료과를 주제로 기획한 첫 번째 순서로 각종 전시와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눈과 안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눈의 구조를 안구 모형과 그림 패널, 바늘구멍사진기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세극등현미경과 직상검안경 등 실제 진료 장비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관찰해 볼 수 있다.
다른 전시실에서는 부위별 주요 안과 질환에 대해 인터랙티브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본다.
세 번째 전시실에서는 고 김철 박사(전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가 기증한 우리나라의 옛날 안경과 서양의 옛날 안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정준기 센터장(핵의학과 교수)은 "안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관람을 안내하여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람 안내는 주 4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시작하며 관람을 안내받고자 하는 사람은 의학박물관(02-2072-2635~6)에 연락하면 된다.
이번 특별전은 의학박물관이 각 진료과를 주제로 기획한 첫 번째 순서로 각종 전시와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눈과 안과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눈의 구조를 안구 모형과 그림 패널, 바늘구멍사진기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세극등현미경과 직상검안경 등 실제 진료 장비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관찰해 볼 수 있다.
다른 전시실에서는 부위별 주요 안과 질환에 대해 인터랙티브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본다.
세 번째 전시실에서는 고 김철 박사(전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가 기증한 우리나라의 옛날 안경과 서양의 옛날 안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정준기 센터장(핵의학과 교수)은 "안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관람을 안내하여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람 안내는 주 4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시작하며 관람을 안내받고자 하는 사람은 의학박물관(02-2072-2635~6)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