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의료 양극화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의료계 내부 양극화다."
모 병원 원장은 "지금 환자들이 빅5병원으로 몰리고, 의사와 간호사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의료계 내부 갈등도 표면화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빅5가 의료인력을 싹쓸이하면서 지방은 인건비만 폭등하고 사람을 채용하려고 해도 지원자가 없다"면서 "의료계 내부 양극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방병원은 다 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
모 병원 원장은 "지금 환자들이 빅5병원으로 몰리고, 의사와 간호사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의료계 내부 갈등도 표면화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빅5가 의료인력을 싹쓸이하면서 지방은 인건비만 폭등하고 사람을 채용하려고 해도 지원자가 없다"면서 "의료계 내부 양극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방병원은 다 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