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림 교수, 외국 의사들 10여명 대상 14번째 시연
고관절 수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 전문의들이 끊임없이 화순전남대병원을 찾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관절센터 소장)는 관절센터가 개최한 국제 고관절 수술교육 과정에서 10여명의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의료진에게 수술 시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중견의 인도 의사 6명과 중국의 길림성 제1대학병원 치신 교수, 중국 랴오청 인민병원 왕다웨이 교수, 말레이시아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등이다.
이번 교육에서 외국 의사들은 윤 교수가 개발해 가르치고 있는 두부위 인공 고관절 치환술(인공고관절 수술에서 근육을 자르지 않고 근육과 근육 사이로 절개해서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수술)과 솔터 골반 절골술(골반 뼈를 잘라서 골두를 덮는 수술),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 등을 배웠다.
윤 교수는 "이번이 14번째 국제 고관절 수술교육 과정인데 외국에서 고관절 수술 교육과정을 좀 더 자주 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일단 한번 와서 보면 다음에 또 와서 배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교수는 "한 일본 중견의사는 이 교육 과정에 3번이나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과정에 200명 이상의 외국 의료관계자가 화순을 다녀갔다. 화순이 고관절 수술의 메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관절센터 소장)는 관절센터가 개최한 국제 고관절 수술교육 과정에서 10여명의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의료진에게 수술 시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중견의 인도 의사 6명과 중국의 길림성 제1대학병원 치신 교수, 중국 랴오청 인민병원 왕다웨이 교수, 말레이시아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등이다.
이번 교육에서 외국 의사들은 윤 교수가 개발해 가르치고 있는 두부위 인공 고관절 치환술(인공고관절 수술에서 근육을 자르지 않고 근육과 근육 사이로 절개해서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수술)과 솔터 골반 절골술(골반 뼈를 잘라서 골두를 덮는 수술),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 등을 배웠다.
윤 교수는 "이번이 14번째 국제 고관절 수술교육 과정인데 외국에서 고관절 수술 교육과정을 좀 더 자주 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일단 한번 와서 보면 다음에 또 와서 배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교수는 "한 일본 중견의사는 이 교육 과정에 3번이나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과정에 200명 이상의 외국 의료관계자가 화순을 다녀갔다. 화순이 고관절 수술의 메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