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협상 후 내년 상반기 판매 전망
유한양행이 DPP-4 억제제 당뇨약 '트라젠타(리나글립틴)'의 공동 판매 계약을 따냈다.
이 약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공동 개발한 신약이다.
'트라젠타'는 지난 9월 14일 제 2형 당뇨약으로 식약청 승인을 받았고, 현재 약가 협상 중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특징은 95%가 대사작용을 거치지 않고 담즙 및 장을 통해 배설돼 모든 성인 환자에게 용량 조절없이 단일 용량으로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방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독요법이나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각각의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다.
또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경우 3제 병용 투여 요법이 가능하다.
이 약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공동 개발한 신약이다.
'트라젠타'는 지난 9월 14일 제 2형 당뇨약으로 식약청 승인을 받았고, 현재 약가 협상 중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특징은 95%가 대사작용을 거치지 않고 담즙 및 장을 통해 배설돼 모든 성인 환자에게 용량 조절없이 단일 용량으로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방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독요법이나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각각의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다.
또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경우 3제 병용 투여 요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