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암 확진 판정 받아
대한의사협회 의사국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표 의무팀장이 현재 간암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일 의협에 따르면 김 팀장은 11월 중순경 휴일근무 중에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으로 확진 판정받았다.
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데, 불행 중 다행으로 전이는 안 된 것으로 확인.
지난 2000년에 의사협회에 입사해 제36대 현 집행부에서 학술국 의학교육팀장을 맡아온 김 팀장은 올해 5월 의사국 의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왔다.
김 팀장은 최근까지 약 7개월간 의무팀에 근무하는 동안 올 한해 뜨거운 이슈중 하나인 의약품 분류 문제를 비롯해 사무장병원 등 불법진료대책, 의약분업 재평가 작업 추진 등 여러 가지 의무 현안에 대응하느라 격무와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이 의협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 팀장은 삼성의료원 암센터에 지난 11월 20일 입원해 26일경 퇴원, 현재 통원치료를 받으며 투병중에 있다.
의협 관계자는 "의협 임직원들은 현재 모금운동 등 한마음 한 뜻이 돼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일 의협에 따르면 김 팀장은 11월 중순경 휴일근무 중에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으로 확진 판정받았다.
암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데, 불행 중 다행으로 전이는 안 된 것으로 확인.
지난 2000년에 의사협회에 입사해 제36대 현 집행부에서 학술국 의학교육팀장을 맡아온 김 팀장은 올해 5월 의사국 의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왔다.
김 팀장은 최근까지 약 7개월간 의무팀에 근무하는 동안 올 한해 뜨거운 이슈중 하나인 의약품 분류 문제를 비롯해 사무장병원 등 불법진료대책, 의약분업 재평가 작업 추진 등 여러 가지 의무 현안에 대응하느라 격무와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이 의협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 팀장은 삼성의료원 암센터에 지난 11월 20일 입원해 26일경 퇴원, 현재 통원치료를 받으며 투병중에 있다.
의협 관계자는 "의협 임직원들은 현재 모금운동 등 한마음 한 뜻이 돼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