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옥상미 연구원, 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박양명
발행날짜: 2011-12-09 00:23:17
  • RANKL이 심근염증의 지표로 유용함에 대해 발표

중앙대병원은 임상의학연구소 옥상미 연구원(지도교수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이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1년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옥상미 연구원은 학술대회에서 'Receptor activator of NFkB Ligand(RANKL) is a Novel Inducer of Myocardial Inflammation' 논문을 발표했다. RANKL이 심근염증의 지표로 유용함에 대해서 발표한 것.

옥상미 연구원은 현재 중앙대 의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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