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네이처 출판그룹서 출간 "한국 수준 격상"
대표적인 의학학술지 EMM(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이 네이처 자매지로 출간된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이용성)은 "EMM이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네이쳐 출판그룹(NPG) 학술지로 정식 출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성 회장과 NPG 아시아태평양지역 Bocquet 박사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NPG에 속한 국외 학술지는 다수 있었으나, 국내 학술지가 NPG와 계약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MM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SCI급 국제적인 학술지로 국내 최고의 피인용지수 (IF=2.453)를 보이고 있다.
서정선 EMM 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네이쳐 출판 그룹 편입을 통해 피인용지수가 올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우수논문을 발표할 기회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회장(한양의대 교수)도 "한국 의생명과학 수준을 격상시키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Bocquet 박사(NPG)는 "한국에서 첫번째로 학술지를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은 중국 및 일본과 함께 과학분야에서 유력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국의 의생명분야 발전을 치켜세웠다.
NPG는 의생명과학 분야에 최고의 출판사로 생명과학, 물리, 화학, 응용과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이용성)은 "EMM이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네이쳐 출판그룹(NPG) 학술지로 정식 출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성 회장과 NPG 아시아태평양지역 Bocquet 박사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NPG에 속한 국외 학술지는 다수 있었으나, 국내 학술지가 NPG와 계약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MM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SCI급 국제적인 학술지로 국내 최고의 피인용지수 (IF=2.453)를 보이고 있다.
서정선 EMM 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네이쳐 출판 그룹 편입을 통해 피인용지수가 올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우수논문을 발표할 기회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회장(한양의대 교수)도 "한국 의생명과학 수준을 격상시키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Bocquet 박사(NPG)는 "한국에서 첫번째로 학술지를 출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은 중국 및 일본과 함께 과학분야에서 유력한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국의 의생명분야 발전을 치켜세웠다.
NPG는 의생명과학 분야에 최고의 출판사로 생명과학, 물리, 화학, 응용과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