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사로부터 우선주 61만주 발행 유상증자 결정
동아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자금 570억원을 일본제약사로부터 유치한다.
동아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로부터 투자 유치건으로 570억 900만원 규모의 우선주 61만3000주(주당 9만3000원)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동아는 메이지 측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양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향후 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동아는 우선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등 3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7년이 출시 목표다.
동아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로부터 투자 유치건으로 570억 900만원 규모의 우선주 61만3000주(주당 9만3000원)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동아는 메이지 측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양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향후 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동아는 우선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등 3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7년이 출시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