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클로스원' 지난 23일 식약청 승인
CJ제일제당이 국내 처음으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의 최근 1년간 자료를 보면 '플라빅스'와 '아스피린' 병용 투여율이 30~50%로 가장 많다는 점에서 출시될 경우 시장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CJ가 개발한 이 약의 제품명은 '클로스원'.
회사에 따르면 '클로스원'은 Double SODAS(Spheroidal Oral Drug Absorption System)을 통해 만들어졌다.
클로피도그렐은 IR(속방형), 아스피린은 ER(장용성) Layer 코팅으로 하나의 캡슐에 담아낸 것.
또 약물 간 상호작용을 방지하고 아스피린의 위장장애는 최소화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클로스원'은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로 처방약 1위 품목 '플라빅스'(2010년 기준)과 일반약 대표 품목 '아스피린'의 복합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라빅스'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아스피린과의 복합제 국내 허가를 아직 받지 못했다. 유럽은 '듀오 플라빈'이라는 상품명으로 승인받았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의 최근 1년간 자료를 보면 '플라빅스'와 '아스피린' 병용 투여율이 30~50%로 가장 많다는 점에서 출시될 경우 시장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CJ가 개발한 이 약의 제품명은 '클로스원'.
회사에 따르면 '클로스원'은 Double SODAS(Spheroidal Oral Drug Absorption System)을 통해 만들어졌다.
클로피도그렐은 IR(속방형), 아스피린은 ER(장용성) Layer 코팅으로 하나의 캡슐에 담아낸 것.
또 약물 간 상호작용을 방지하고 아스피린의 위장장애는 최소화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클로스원'은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로 처방약 1위 품목 '플라빅스'(2010년 기준)과 일반약 대표 품목 '아스피린'의 복합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라빅스'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아스피린과의 복합제 국내 허가를 아직 받지 못했다. 유럽은 '듀오 플라빈'이라는 상품명으로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