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외래통합센터 신설…상담기능 강화

장종원
발행날짜: 2012-01-10 09:43:39
부민병원은 올해부터 척추/관절센터 내 '외래통합센터'를 신설해 고객중심의 검사예약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기존에 검사예약시 환자가 직접 각 검사실과 진료과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외래통합센터는 MRI, CT 등 각종 검사 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각종 검사일이 맞지 않아 검사를 위해 여러 차례 내원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층 로비 중앙에 마련했으며 검사를 위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진다.

센터 내 전문상담간호사는 척추, 관절센터, 신경외과 신환자의 진료전 상담 및 문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병의원과 진료연계를 위한 진료의뢰센터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인증병원으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문성 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민병원은 올해 상반기 척추, 관절센터 리모델링,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서 의국 및 컨퍼런스실 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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