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놀이공원서 옥외광고 실시
대표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지하철과 놀이공원에서 옥외광고를 실시 중이다.
이번 광고는 'Baby, One More Time'이라는 슬로건 아래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과 놀이공원을 통해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을 알리고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슬로건은 한번 더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보강접종이란, 기존 프리베나(7가 폐렴구균 백신)로 4회 접종을 완료한 아이들에게 추가된 6개의 혈청형의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생후 15개월에서 72개월 미만에 '프리베나 13'을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이다.
'프리베나13'에는 기존 '프리베나'에 들어있지 않은 19A 등 추가됐다. 이로써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급성중이염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전무는 "19A 혈청형은 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중증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으로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렵다.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1·2·4호선 호선, 2호선, 4호선에서 액자광고 형태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의 유모차 대여소, 수유실, 키즈존, 키즈토리아에서는 인쇄광고 및 배너 형태로 진행된다. 기간은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다.
이번 광고는 'Baby, One More Time'이라는 슬로건 아래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과 놀이공원을 통해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을 알리고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슬로건은 한번 더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보강접종이란, 기존 프리베나(7가 폐렴구균 백신)로 4회 접종을 완료한 아이들에게 추가된 6개의 혈청형의 면역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생후 15개월에서 72개월 미만에 '프리베나 13'을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이다.
'프리베나13'에는 기존 '프리베나'에 들어있지 않은 19A 등 추가됐다. 이로써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급성중이염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전무는 "19A 혈청형은 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중증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주 원인균으로 항생제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렵다. '프리베나 13' 보강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1·2·4호선 호선, 2호선, 4호선에서 액자광고 형태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의 유모차 대여소, 수유실, 키즈존, 키즈토리아에서는 인쇄광고 및 배너 형태로 진행된다. 기간은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