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여성건진센터 설립 주효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백남선)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지난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직접 설문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병원 측은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여성암연구소, 여성건진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진료시설을 갖추고 여성암 예방과 치료, 연구에 앞장서 온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 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등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강화와 함께 여성암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방암·갑상선암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여성암 환자 유치도 본격적으로 나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직접 설문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병원 측은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여성암연구소, 여성건진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진료시설을 갖추고 여성암 예방과 치료, 연구에 앞장서 온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 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등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혁신과 마케팅 강화와 함께 여성암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방암·갑상선암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여성암 환자 유치도 본격적으로 나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