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대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
서울의대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가 1일 미국 피츠버그대학 Lunsford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전이성뇌종양의 치료 경향과 기법을 정리한 의학서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각자 전문적인 분야의 중요한 이슈들을 주제로 출간하는 기획 시리즈인 P'rogress in Neurological Surgery' 제25권으로 출판됐다.
세계적 출판사인 독일 Karger사를 통해 1월 발매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이성뇌종양의 분포, 진단, 생물학적 측면 등 기초적인 측면과 수술, 방사선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개별적 또는 종합적 접근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해 종합적이고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각종 치료 후 재발한 경우 수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김동규 교수는 "전이성 뇌종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 뿐 아니라 많은 암환자들을 만나게 되는 종양 내과 및 방사선종양학 전문의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각자 전문적인 분야의 중요한 이슈들을 주제로 출간하는 기획 시리즈인 P'rogress in Neurological Surgery' 제25권으로 출판됐다.
세계적 출판사인 독일 Karger사를 통해 1월 발매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이성뇌종양의 분포, 진단, 생물학적 측면 등 기초적인 측면과 수술, 방사선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개별적 또는 종합적 접근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대해 종합적이고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각종 치료 후 재발한 경우 수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김동규 교수는 "전이성 뇌종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 뿐 아니라 많은 암환자들을 만나게 되는 종양 내과 및 방사선종양학 전문의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