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
대웅제약의 CT조영제 '네오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가 이란에 수출된다. 러시아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회사는 '네오비스트'가 올해 이란에서 발매될 것이며, 향후 5년간 약 1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바라봤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란 조영제 시장은 연간 400억원 규모이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른 중동국가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작년 8월 국내 출시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비스트' 제네릭이다.
회사는 '네오비스트'가 올해 이란에서 발매될 것이며, 향후 5년간 약 1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바라봤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란 조영제 시장은 연간 400억원 규모이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른 중동국가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작년 8월 국내 출시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비스트' 제네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