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1501억원 등 선전…영업이익은 두자릿수 감소
동아제약이 제약업계 처음으로 매출 9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작년 매출액이 9073억원으로 전년(8468억원) 대비 7.1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아 관계자는 "박카스와 처방약 제품 선방, 해외수출증가, GSK 바이엘 제휴 효과 등이 매출 상승의 원인"이라고 답했다.
실제 작년 '박카스' 매출은 1501억원으로 전년보다 17% 가량 늘었고 전문약 '리피논(리피토 복제약)'도 459억원으로 직전연도대비 12.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950억원)과 순이익(602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15.85%, 8.84% 감소했다.
회사는 매출원가 상승(GSK, 바이엘 상품매출 부분) 영향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회사는 작년 매출액이 9073억원으로 전년(8468억원) 대비 7.1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아 관계자는 "박카스와 처방약 제품 선방, 해외수출증가, GSK 바이엘 제휴 효과 등이 매출 상승의 원인"이라고 답했다.
실제 작년 '박카스' 매출은 1501억원으로 전년보다 17% 가량 늘었고 전문약 '리피논(리피토 복제약)'도 459억원으로 직전연도대비 12.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950억원)과 순이익(602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15.85%, 8.84% 감소했다.
회사는 매출원가 상승(GSK, 바이엘 상품매출 부분) 영향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