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장과 공공의료센터장 역임 "의료원 개혁에 최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20일 부원장으로 홍인표 성형외과장(56)을 선임했다.
신임 홍인표 부원장(충남의대 82년졸)은 1990년 이후 의료원 성형외과에서 재직하면서 다문화가족진료와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등을 총괄하는 공공의료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공공의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인표 부원장은 "의료진과 전 직원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의료원 개혁 여정이 화합 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는 의료원의 입지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여규 원장은 이번 부원장 인선으로 경영진 인사를 일단락했다.
연초 서길준 기획조정실장과 김철수 행정처장의 인선에 이어 홍인표 부원장 선임으로 의료원 개혁을 이끌 사령탑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신임 홍인표 부원장(충남의대 82년졸)은 1990년 이후 의료원 성형외과에서 재직하면서 다문화가족진료와 북한이탈주민 진료지원 등을 총괄하는 공공의료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공공의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인표 부원장은 "의료진과 전 직원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의료원 개혁 여정이 화합 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는 의료원의 입지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여규 원장은 이번 부원장 인선으로 경영진 인사를 일단락했다.
연초 서길준 기획조정실장과 김철수 행정처장의 인선에 이어 홍인표 부원장 선임으로 의료원 개혁을 이끌 사령탑의 인선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