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와 롯데복지재단 등 기업 기부문화와 연계
보건복지부는 최근 나눔과 기부 문화를 통한 가정위탁 활성화와 위탁아동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돕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모의 질병, 가출, 학대, 방임 등으로 친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기간 위탁하여 보호, 양육해주는 가정위탁 제도로 보호받는 아동이 1만 6000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위탁아동에 대해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를 지급하고 상해보험 가입과 심리, 정서장애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탁가정에는 양육보조금(월 12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기업의 나눔 활동과 연계하여 초기 정착비용과 교복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부터 홈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1천명의 위탁아동에게 초기 정착비용을 지원하고, 롯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150명의 중학교 입학 아동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부모의 질병, 가출, 학대, 방임 등으로 친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기간 위탁하여 보호, 양육해주는 가정위탁 제도로 보호받는 아동이 1만 6000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위탁아동에 대해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를 지급하고 상해보험 가입과 심리, 정서장애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탁가정에는 양육보조금(월 12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기업의 나눔 활동과 연계하여 초기 정착비용과 교복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부터 홈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1천명의 위탁아동에게 초기 정착비용을 지원하고, 롯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150명의 중학교 입학 아동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