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이사장 임기 만료 따른 잔여 임기 수행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 신임 이사장에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이 선출됐다.
국시원은 19일 제62차 이사회를 열고 김구 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이는 신경림 전 이사장이 간호협회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자동으로 국시원 이사장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 신임 회장은 신경림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13년 5월 7일까지 이사장을 맡게 된다.
김구 신임 이사장은 "국시원의 주요 사업인 국가시험 업무의 선진화에 힘을 쏟으으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전직종의 균등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약사회장, 약사공론 주간,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 국민건강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시원은 19일 제62차 이사회를 열고 김구 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이는 신경림 전 이사장이 간호협회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자동으로 국시원 이사장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 신임 회장은 신경림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13년 5월 7일까지 이사장을 맡게 된다.
김구 신임 이사장은 "국시원의 주요 사업인 국가시험 업무의 선진화에 힘을 쏟으으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전직종의 균등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약사회장, 약사공론 주간,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 국민건강보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