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윤리위 징계 반대…회무 이양 촉구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가 노환규 의사협회장 당선자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의 회원권리정지처분 반대 물결에 동참했다.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는 29일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통해 노환규 당선자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즉각 재검토할 것과 함께 조속한 해결을 통해 순조로운 회무를 이양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의사회는 서면에서 "노환규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제37대 의협회장에 당선됐다"면서 "이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망과 지지를 보여준 결과로 이번 윤리위의 결정은 전체 의사회원에 반하는 결정"이라고 꼬집었다.
의사회는 이어 윤리위 측의 결정은 민주적인 회무이양을 방해하는 섣부른 판단이며 전체 의사회원의 화합을 해치고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는 29일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통해 노환규 당선자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즉각 재검토할 것과 함께 조속한 해결을 통해 순조로운 회무를 이양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의사회는 서면에서 "노환규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제37대 의협회장에 당선됐다"면서 "이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망과 지지를 보여준 결과로 이번 윤리위의 결정은 전체 의사회원에 반하는 결정"이라고 꼬집었다.
의사회는 이어 윤리위 측의 결정은 민주적인 회무이양을 방해하는 섣부른 판단이며 전체 의사회원의 화합을 해치고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거듭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