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이상 소아부터 장기간 사용 가능…부작용도 최소화
한미약품이 코 속에 뿌리는 분무형 알레르기 비염약 '모테손 나잘 스프레이'를 발매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염증 억제 성분인 모메타손 푸로에이트를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전문약으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과 다년성 비염 증상 등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또 약물을 코 속에 뿌렸을 때만 약효가 발현돼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따라서 2세 이상 소아부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분무 장치가 고장나지 않는 튜브식으로 개발, 그동안 복잡한 사용법으로 불편을 겪었던 환자들도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다.
한편, 모메타손 푸로에이트 제제는 약 300억 규모인 비강 스테로이드 시장의 3분의 2 가량의 처방액을 점유하고 있다. 작년에는17% 대의 성장률을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염증 억제 성분인 모메타손 푸로에이트를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전문약으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과 다년성 비염 증상 등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또 약물을 코 속에 뿌렸을 때만 약효가 발현돼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따라서 2세 이상 소아부터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분무 장치가 고장나지 않는 튜브식으로 개발, 그동안 복잡한 사용법으로 불편을 겪었던 환자들도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다.
한편, 모메타손 푸로에이트 제제는 약 300억 규모인 비강 스테로이드 시장의 3분의 2 가량의 처방액을 점유하고 있다. 작년에는17% 대의 성장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