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실시, 자체 점검회의와 도상훈련 형태로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4일 "지진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73조)에 따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관행화된 시나리오를 따라 이루어지던 기존 현장훈련 방식을 벗어나 자체 점검회의와 토의형 도상훈련 형태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규모 재난발생을 가상한 필수요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민방위훈련과 함께 지진 대피훈련, 대형백화점 화재 발생 및 건물붕괴로 인한 혈액공급 장애를 가상한 도상훈련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난예방 및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관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73조)에 따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관행화된 시나리오를 따라 이루어지던 기존 현장훈련 방식을 벗어나 자체 점검회의와 토의형 도상훈련 형태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규모 재난발생을 가상한 필수요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민방위훈련과 함께 지진 대피훈련, 대형백화점 화재 발생 및 건물붕괴로 인한 혈액공급 장애를 가상한 도상훈련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난예방 및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관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