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환자와 난치성 질병 연구 등 5천만원 전달
프로골퍼 양용은 씨(41)가 2일 서울대병원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미국 메이저 골프 챔피언 양용은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지원과 난치성 질병치료의 연구를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양용은 씨의 후원금을 불우환자지원기금과 병원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양용은 씨는 2009년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이다.
미국 메이저 골프 챔피언 양용은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지원과 난치성 질병치료의 연구를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양용은 씨의 후원금을 불우환자지원기금과 병원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양용은 씨는 2009년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