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에 대해 공동 판촉 및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단, 이번 계약은 현재 식약청에서 검토중인 50세 이상 성인 대상 판매에 국한된 것이다.

유한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한국와이어스는 '프리베나13'의 수입과 마케팅 및 영업 업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할 것이며, 유한은 새 적응증이 허가되면 이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그리고 전국 유통을 한국와이어스와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